대전상의, 기업 경영활동 지원 자문위원 구성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회원사 경영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대전상의 기업경영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자문위원은 △정선호 회계사(기업회계) △모태복 세무사(세무) △권병훈·김명식 노무사(인사노무) △김태범·김영정 변호사(법률) △김두경·변달수 관세사(무역관세) △김득환 대한산업안전협회 본부장(산업안전) △임동우 변리사(특허) △송치영 목원대 교수(경영지원) 등 8개 분야 11인이다.임기는 내년 말까지이며, 대전상의 회원사 경쟁력 제고와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상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호영 대전상의 사무국장은 “기업 경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기업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발굴 해소하고,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문단 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상의 기업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