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영남 3선 윤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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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7일 의원총회를 열어 3선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총에서 재적의원 109명 중 65명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경쟁자인 김학용(4선·경기 안성) 의원은 44표를 얻었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때 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은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힌다.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2012년 새누리당에 입당, 제19대 총선 대구 달서구을에서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때 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은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힌다.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2012년 새누리당에 입당, 제19대 총선 대구 달서구을에서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2018년 자유한국당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드루킹' 특검 협상을 이끌기도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총에서 재적의원 109명 중 65명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경쟁자인 김학용(4선·경기 안성) 의원은 44표를 얻었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때 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은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힌다.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2012년 새누리당에 입당, 제19대 총선 대구 달서구을에서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때 당 중앙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은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힌다.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2012년 새누리당에 입당, 제19대 총선 대구 달서구을에서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2018년 자유한국당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드루킹' 특검 협상을 이끌기도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