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남구, 전통시장 화재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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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안전강남 훈련의 일환으로 7일 서울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에서 강남소방서, 강남경찰서, 시장 상인회 등 170여명이 소방차와 물품장비차 등을 이용해 화재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2023년 안전강남 훈련의 일환으로 7일 서울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에서 강남소방서, 강남경찰서, 시장 상인회 등 170여명이 소방차와 물품장비차 등을 이용해 화재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상인회 의용소방대원들이 시장에서 설치된 매립식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해 물을 뿌리고 있다. 이번 훈련은 밀집된 상점과 좁은 대피로밖에 없어 대형화재로 확산하기 쉬운 전통시장에서 신속한 화재 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임대철 기자
/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