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울대 치대, 해외 의료봉사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오른쪽)이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왼쪽) 의료진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해외 의료봉사단은 오는 17일까지 현지 취약계층 어린이 20여 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하고, 아동·청소년 치과진료를 한다.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해외 의료봉사단 활동을 통해 작년까지 3497명의 어린이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