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 납치·살해' 공범…살인교사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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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공범이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8일 오전 8시18분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발부받은 유모씨의 부인 황모씨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압송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전 구속된 남편 유씨와 함께 주범 이경우(36·구속)에게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서울 수서경찰서는 8일 오전 8시18분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발부받은 유모씨의 부인 황모씨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압송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이날 오전 구속된 남편 유씨와 함께 주범 이경우(36·구속)에게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