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26명 신규 확진…11개 시·군 한자릿수

경남도는 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2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이다. 전날 379명보다 53명 감소했다.

53일 연속으로 확진자가 1천명 아래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8명, 김해 46명, 진주 42명, 양산 21명, 밀양·거제 각 15명, 거창 10명, 사천·산청 각 8명, 하동 6명, 함안·창녕·함양 각 5명, 통영 4명, 남해 3명, 고성·합천 각 2명, 의령 1명입니다. 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0.8%다.

8일 0시 기준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2.1%다.

누적 확진자는 수는 184만9천858명(입원 치료 4명, 재택 치료 2천371명, 퇴원 184만5천543명, 사망 1천94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