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스왑 CTO "해킹 관련 노출 제거 완료… 프로토콜·UI 사용 안전"

앞서 스시스왑(SUSHI)에 해킹 이슈가 발생한 가운데, 매튜 릴리(Matthew Lilley) 스시스왑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트위터를 통해 "해킹과 관련된 모든 노출이 프론트엔드에서 제거됐으며 현재 스시스왑 프로토콜 및 UI 사용은 안전하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현재 라우터프로세서2 공격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주소를 식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몇 건의 구조 작업이 시작되었고, 자금이 확보됨에 따라 계속해서 모니터링 및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자금이 사용된 출력 주소를 확인하고 해킹 관련 지갑 주소를 승인한 경우 가능한 빨리 취소하라"고 강조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