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활용해 기업 상품·브랜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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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촬영스튜디오의 확장현실(XR)테크랩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강소기업 상품 홍보 등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지원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XR테크랩 구축 및 운영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지원 부문은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강소기업 제작지원사업, 상반기 버추얼프로덕션 제작지원사업 두 개 분야다.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강소기업 제작지원은 지역 기업의 대표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는 XR 실감콘텐츠를 제작해 주는 사업이다.
이 부문에서는 실감콘텐츠를 제작할 부산 소재 수행기업(제작용역) 1개사와 상품 홍보를 필요로 하는 수혜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 상반기 버추얼프로덕션 제작지원 사업은 지역 내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활성화를 위해 이뤄진다.
지원사업 내용과 모집 관련 정보는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bf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201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비를 지원받아 버추얼스튜디오, 로보틱스시스템 등 실감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XR테크랩(309㎡) 내에 LED월 시스템을 구축, 실내에서도 실감 나는 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지원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XR테크랩 구축 및 운영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지원 부문은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강소기업 제작지원사업, 상반기 버추얼프로덕션 제작지원사업 두 개 분야다.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강소기업 제작지원은 지역 기업의 대표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는 XR 실감콘텐츠를 제작해 주는 사업이다.
이 부문에서는 실감콘텐츠를 제작할 부산 소재 수행기업(제작용역) 1개사와 상품 홍보를 필요로 하는 수혜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 상반기 버추얼프로덕션 제작지원 사업은 지역 내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활성화를 위해 이뤄진다.
지원사업 내용과 모집 관련 정보는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bf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201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비를 지원받아 버추얼스튜디오, 로보틱스시스템 등 실감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XR테크랩(309㎡) 내에 LED월 시스템을 구축, 실내에서도 실감 나는 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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