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중소기업 녹색금융 확대
입력
수정
지면A28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오른쪽)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홍진·왼쪽)과 지난 7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500억원 규모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을 발행하기로 했다. 발행 자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 경제활동을 하면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외부 검토기관의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중소·중견기업의 시설 및 운전자금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