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한남대와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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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와 한남대학교가 지역 내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에 이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대학생들로부터 호응받고 있다.
대전상의와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추진 중인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는 지역 기업과 청년층 채용 연계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지난 5일과 11일 실시했고, 다음 달 3일과 23일 등 2회 더 열릴 예정이다.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정보통신, 기계, 전자, 화학 업종 등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강연을 맡은 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는 회사의 직무와 복지제도, 채용 경향 및 정보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강연 후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대전상의 관계자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기업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전달해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가, 학생에게는 지역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상의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우수기업 홍보 및 인재 채용 연계를 위해 CEO 특강과 기업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대전상의와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추진 중인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는 지역 기업과 청년층 채용 연계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지난 5일과 11일 실시했고, 다음 달 3일과 23일 등 2회 더 열릴 예정이다.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정보통신, 기계, 전자, 화학 업종 등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강연을 맡은 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는 회사의 직무와 복지제도, 채용 경향 및 정보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강연 후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대전상의 관계자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기업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전달해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가, 학생에게는 지역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상의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우수기업 홍보 및 인재 채용 연계를 위해 CEO 특강과 기업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