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10' 내달 17일 한국서 최초 개봉
입력
수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의 열 번째 시리즈가 다음 달 베일을 벗는다.
13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 10')가 내달 1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에서는 이틀 뒤인 19일부터 관객을 만난다.
'분노의 질주 10'은 돔(빈 디젤 분)과 그의 가족이 목숨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질주를 그린다.
'타이탄'(2010),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2013)의 루이 르테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테이섬, 샬리즈 세런, 브리 라슨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13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 10')가 내달 1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에서는 이틀 뒤인 19일부터 관객을 만난다.
'분노의 질주 10'은 돔(빈 디젤 분)과 그의 가족이 목숨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질주를 그린다.
'타이탄'(2010),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2013)의 루이 르테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테이섬, 샬리즈 세런, 브리 라슨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