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90년대 가요 추억 여행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개최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빌보드 재팬 누적 재생수 1억회
하현상, 27일 정규 1집 '타임 앤드 트레이스' 발매
▲ 90년대 가요 추억 여행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개최 = 1990년대 추억 속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개최된다고 공연 주최사 쇼팩토리가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6월 24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7월 1일 인천 인하대에서 열린다.

전주 공연에는 조성모, 김원준, 디바, 영턱스클럽, 김현정 등이 출연한다.

코요태와 태사자, 이재훈, 김성면은 인천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빌보드 재팬 누적 재생수 1억회 = 걸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일본에서 누적 재생수 1억회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밝혔다.

이 곡은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12일자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에 이어 두 번째 빌보드 재팬 누적 재생수 1억회 곡을 보유하게 됐다. 르세라핌은 5월 1일 첫 번째 정규 음반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컴백한다.
▲ 하현상, 27일 정규 1집 '타임 앤드 트레이스' 발매 = 가수 하현상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음반 '타임 앤드 트레이스'(Time and Trac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밝혔다.

소속사는 "신보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순간을 표현한 음반으로 하현상만의 감성과 개성으로 가득 찬 곡들이 수록됐다"고 소개했다. 2018년 2월 싱글 '던'(Dawn)으로 데뷔한 하현상은 이후 7장의 싱글과 3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