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디자인이 좀 진부하달까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ちょっとデザインが古臭いっていうか
춋또 데자인가 후루쿠사잇떼이우까
디자인이 좀 진부하달까

飯塚 : これは・・・ちょっとデザインが古臭いっていうか。
이-즈카 코레와 춋또 데자인가 후루쿠사잇떼이우까
英語のバックプリントも、なんか・・・。
에-고노 박꾸푸린토모 낭까
村山:う~ん・・・でしたら、このチェック柄は、いかがですか?
무라야마 웅 데시타라 코노첵꾸가라와 이카가데스까
これなら今時って感じですし。デニムと一緒に着れば、映えそう。
코레나라 이마도킷떼칸지데스시 데니무토 잇쇼니키레바 하에소 -
飯塚:なるほど。アウターを無地にすれば、アクセントにもなりますよね。
이-즈카 나루호도 아우타-오무지니스레바 아쿠센토니모나리마스요네
村山:ただ、あれですよね。実際の商品と色味が違う場合がある
무라야마 타다 아레데스요네 짓사이노 쇼-힌토 이로미가치가우 바아이가아 루
から・・・。そこが難しいですよね、ネット注文って。
카라 소코가 무즈카시-데스요네 넷또츄-몬떼이즈카 : 이건...디자인이 좀 진부하달까.
뒤에 이 영어 프린트도 왠지...
무라야마 : 음...그럼, 이 체크무늬는 어떠세요? 이 무늬라면 최신
느낌도 나고. 데님이랑 같이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이즈카 : 그렇네. 무늬 없는 겉옷을 입으면, 포인트도 되겠네요.
무라야마 : 근데, 인터넷 주문은 실제 상품과 색감이 미묘하게 다른
경우가 있으니까, 그게 좀 어렵네요.

古くさい : 진부하다, 낡아빠지다
今(いま)時(どき) : 요즘, 오늘날
柄(がら) : 무늬
映(は)える : 잘 어울리다, 한결 돋보이다
無(む)地(じ) : 무늬가 없음
色味(いろみ) : 색감, (미묘한 색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