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전직 임원 21억원대 배임 혐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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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전직 임원에 대해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한양증권은 전 임원(상무대우) 민모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를 발견,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배임 규모는 21억5000만원으로 이는 작년 말 자기자본 대비 0.47% 수준이다.
회사는 "이 건과 관련한 제반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양증권은 전 임원(상무대우) 민모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를 발견,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배임 규모는 21억5000만원으로 이는 작년 말 자기자본 대비 0.47% 수준이다.
회사는 "이 건과 관련한 제반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