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따뜻한 날씨에…천연가스 수요 급감 [원자재 포커스]

2달러선으로 주저앉아
따뜻한 겨울 이어지며 가스 재고 늘어나
2020년 9월 이후 최저치 찍어
유럽은 8월께 천연가스 저장고 재충전 완료
전 세계적으로 천연가스 공급 과잉 현상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지난해 겨울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재고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데다 북미 지역도 가스 재고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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