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2천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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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데뷔 후 150여일만…K팝 걸그룹 최단 기록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첫 싱글 타이틀곡 '큐피드'(CUPID)가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월별 청취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어트랙트가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150여일 만의 기록으로 역대 K팝 걸그룹 중 최단기간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2월 내놓은 싱글 '큐피드'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K팝 사상 최단기간인 데뷔 4개월 만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하이브, YG, JYP 등의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기획사 소속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핫100'에 진입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큐피드'는 고백을 거절당한 후 마음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으로 복고풍의 분위기와 청량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이다.
틱톡 등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주 '핫 100' 85위,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 34위를 기록하며 각각 3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2월 내놓은 싱글 '큐피드'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K팝 사상 최단기간인 데뷔 4개월 만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하이브, YG, JYP 등의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기획사 소속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핫100'에 진입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큐피드'는 고백을 거절당한 후 마음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으로 복고풍의 분위기와 청량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이다.
틱톡 등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주 '핫 100' 85위,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 34위를 기록하며 각각 3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