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맞이 묵은 때 벗는 항공기

17일 인천국제공항 내 정비 격납고에서 대한항공 항공기 ‘보잉 747-8i’가 봄맞이 세척 작업 중이다. 보잉 747-8i는 최대 1만3602㎞까지 비행할 수 있는 초장거리 비행기다. 이날 세척 작업에는 26m까지 상승하는 차량 탑재형 고소 작업대 1대, 중대형 리프트카 3대, 물탱크 차량 3대 등이 투입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