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지와 남·서부 비…초속 20m 이상 강풍도

18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낮 기온은 20∼26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제주도 산지와 남부 서부를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제주 육상에는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안전 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북부와 동부, 남부, 추자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남해서부서쪽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제주도 서부앞바다 제외)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해상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