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거리서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운전자 심정지 이송

18일 오전 9시 47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 한 사거리에서 80대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