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춘천 동내초교와 K-종이접기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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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동내초등학교(교장 김은숙)와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K-종이접기를 세계에 알리는 데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18일 오전 동내초교에서 노 이사장과 김 교장,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 임예빈 춘천종이문화교육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라 두 기관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K-종이접기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창의 인성교육과 인재 육성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K-종이접기지킴이단(K종이접기 어린이 사이버 외교단)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어린이 급수'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선생님을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장학제도 운용을 비롯해 K-종이접기와 종이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대회와 작품도 공모하기로 했다. 김영만 원장은 이날 MOU 체결식이 끝난 뒤 강당에서 전교생 320명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이벤트를 펼쳤다. /연합뉴스
두 기관은 18일 오전 동내초교에서 노 이사장과 김 교장,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 임예빈 춘천종이문화교육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라 두 기관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K-종이접기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창의 인성교육과 인재 육성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K-종이접기지킴이단(K종이접기 어린이 사이버 외교단)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어린이 급수'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선생님을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장학제도 운용을 비롯해 K-종이접기와 종이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대회와 작품도 공모하기로 했다. 김영만 원장은 이날 MOU 체결식이 끝난 뒤 강당에서 전교생 320명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이벤트를 펼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