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19일 日 새 싱글 'Invisible Crayon' 발표…열도 뒤흔들 '조각 비주얼+퍼포먼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일본 새 싱글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골든차일드는 19일 0시 아이튠즈, 레코초크,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일본 세 번째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Invisible Crayon)' 음원과 타이틀곡 '크레용(CRAYO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인비저블 크레용'은 직역하면 '투명한 크레용'이라는 의미로, 타이틀곡 '크레용'은 개성을 가진 이들에게 관용적인 사회가 되어가는 것을 환영하면서도 그 사이에서 개성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는 '투명해도 그것이 색깔이고, 그 투명함도 개성이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곡이다.

특히 '크레용' 뮤직비디오 또한 '퍼포먼스 맛집' 그룹으로 알려진 골든차일드 특유의 절도있는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어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인비저블 크레용'에는 골든차일드의 일본 첫 미디엄 템포 발라드 '위켄즈(Weekends)' 그리고 지난해 8월 발매된 미니 6집 '아우라(AURA)'의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와 지난 2021년 발매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 일본어 버전까지 다채롭게 수록돼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로 현지 주요 차트인 오리콘, 빌보드 재팬, 타워레코드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6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3위를 기록, 2연속 오리콘 차트 TOP3라는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글로벌 대세 그룹'의 저력을 재차 확인시켰다.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시선을 압도하는 조각같은 비주얼과 물오른 성숙미를 과시하며 컴백의 기대감을 높인 골든차일드가 일본 새 싱글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골든차일드의 일본 세 번째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은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