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에 차석원 서울대교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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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울대 공동출연법인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21일 제10대 원장에 차석원(52)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차 원장은 연료전지,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에너지·환경 등의 분야에서 폭넓고 다양한 융합 연구를 해왔다. 서울대 출신으로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차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대외부학장·국제협력본부 부본부장, 산업통상자원부 대학산업기술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융기원은 올해 2월 후보자 공모 이후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및 추천, 공동 임명권자인 서울대 총장과 경기도지사의 임명 절차를 거쳤다.
임기는 2025년 4월 20일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
신임 차 원장은 연료전지,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에너지·환경 등의 분야에서 폭넓고 다양한 융합 연구를 해왔다. 서울대 출신으로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차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대외부학장·국제협력본부 부본부장, 산업통상자원부 대학산업기술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융기원은 올해 2월 후보자 공모 이후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및 추천, 공동 임명권자인 서울대 총장과 경기도지사의 임명 절차를 거쳤다.
임기는 2025년 4월 20일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