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강원래 첫 전시에 축하 메시지 "우정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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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주최 측에 따르면 구준엽과 서희원은 강원래가 첫 번째 전시회 ‘LOVELETTER WonRae KANG(러브레터-강원래)' 개최를 축하하며 직접 화환을 보냈다. 구준엽&서희원 이름의 화환에는 "우의만세(우정만세)"라는 메시지와 함께 "강원래의 'LOVE LETTER' 축하합니다"라는 응원의 문구가 담겼다.대만에 머무는 두 사람은 "첫 번째 전시를 축하하며 그림이 여러 사람에게 알려지고 더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원래의 첫 번째 전시회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연계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강원래는 마포구와 함께 오는 5월 10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만남의 광장 및 마포아트센터 갤러리 맥에서 ‘러브레터-강원래’ 개인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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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자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2011년 중국 요식업계 재벌 2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20년 전 교제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별했던 구준엽과 서희원은 우여곡절 끝에 재회해 현재 대만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