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기념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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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올해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홈경기를 치른 프로축구 울산 현대 축구단과 함께 기획했다. 행사장에는 연안안전체험관이 마련돼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과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이 진행됐다.
또 해양경찰 포토존 기념 촬영, 어린이 해양경찰복 체험, 순찰차·특장차량 전시, 구조·진압 장구류 전시·체험, 해양경찰 캐릭터 타투 스티커 부착, 해양환경 사진 전시, 울산 현대 선수단 사인회 등도 마련됐다.
시축을 한 신주철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울산 시민과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기념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울산 바다 환경을 아끼는 마음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행사는 이날 홈경기를 치른 프로축구 울산 현대 축구단과 함께 기획했다. 행사장에는 연안안전체험관이 마련돼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과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이 진행됐다.
또 해양경찰 포토존 기념 촬영, 어린이 해양경찰복 체험, 순찰차·특장차량 전시, 구조·진압 장구류 전시·체험, 해양경찰 캐릭터 타투 스티커 부착, 해양환경 사진 전시, 울산 현대 선수단 사인회 등도 마련됐다.
시축을 한 신주철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울산 시민과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기념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울산 바다 환경을 아끼는 마음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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