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주범 천연가스…날씨 덕에 하향 안정세 [원자재 포커스]

글로벌 에너지 위기의 주범이 됐던 국제 천연가스 가격의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줄었고, 이 때문에 각국의 천연가스 재고량이 많이 늘어난 까닭이다. 다만 각국은 세계정세 변화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언제든 요동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가스 확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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