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SKB, 가정의 달 맞아 '아이 러브 잼'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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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 러브 잼’(아이♥ZE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ZEM(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를 위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영어 교육 콘텐츠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앱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SK브로드밴드는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 700여편과 ‘튼튼 영어’ 신작 콘텐츠 250여편을 인터넷TV(IPTV) ‘B tv 잼’을 통해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
다음 달 7일까지 세서미 스트리트와 튼튼영어 신작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에게 아이패드 10세대,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OLED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영어는 역시 ZEM’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신작 콘텐츠를 한 편만 시청해도 추첨을 통해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 인형과 튼튼영어 시크릿 패키지를 준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ZEM 서비스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선균, 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한 새 광고는 ‘ZEM 하나면 영어로 논다, 영어가 는다’를 주제로 ZEM을 통해 영어를 학습하는 아이들과 부모의 모습을 담았다. 아이들이 ZEM앱의 약속 모드 기능을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모습도 보여준다.ZEM 고객을 대상으로 튼튼영어 무료 수업 혜택도 제공한다. ZEM 앱 또는 B tv ZEM 이용 고객 누구나 방문·센터 수업 또는 화상 영어 중 원하는 수업 방식을 선택해 1대 1 학습을 할 수 있다.
ZEM과 함께 하는 T데이와 T다이렉트샵 가정의 달 ZEM 기획전도 함께 연다. 5월 T데이는 어린 자녀와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제휴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T다이렉트샵에서 키즈폰인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문구 세트 등 추가 혜택을 준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해부터 ‘아이♥ZEM’ 캠페인을 통해 ZEM의 강점을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해 왔다”며 “더 나은 콘텐츠와 혜택을 더해 ZEM이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ZEM(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를 위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영어 교육 콘텐츠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앱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SK브로드밴드는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 700여편과 ‘튼튼 영어’ 신작 콘텐츠 250여편을 인터넷TV(IPTV) ‘B tv 잼’을 통해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
다음 달 7일까지 세서미 스트리트와 튼튼영어 신작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에게 아이패드 10세대,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OLED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영어는 역시 ZEM’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신작 콘텐츠를 한 편만 시청해도 추첨을 통해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 인형과 튼튼영어 시크릿 패키지를 준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ZEM 서비스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선균, 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한 새 광고는 ‘ZEM 하나면 영어로 논다, 영어가 는다’를 주제로 ZEM을 통해 영어를 학습하는 아이들과 부모의 모습을 담았다. 아이들이 ZEM앱의 약속 모드 기능을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모습도 보여준다.ZEM 고객을 대상으로 튼튼영어 무료 수업 혜택도 제공한다. ZEM 앱 또는 B tv ZEM 이용 고객 누구나 방문·센터 수업 또는 화상 영어 중 원하는 수업 방식을 선택해 1대 1 학습을 할 수 있다.
ZEM과 함께 하는 T데이와 T다이렉트샵 가정의 달 ZEM 기획전도 함께 연다. 5월 T데이는 어린 자녀와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제휴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T다이렉트샵에서 키즈폰인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문구 세트 등 추가 혜택을 준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해부터 ‘아이♥ZEM’ 캠페인을 통해 ZEM의 강점을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해 왔다”며 “더 나은 콘텐츠와 혜택을 더해 ZEM이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