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가정의 달 앞두고 ‘동행쌀’ 기부활동 실시

■ 24일(월) 김교현 부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참석해 10kg쌀 약3,000포 기부 전달식
■ 2017년 송파구로 본사 이전 후 여름, 겨울나기 용품 및 쌀기부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 실시

롯데케미칼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10kg쌀 약 3,000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24일(월) 오후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해 ‘동행쌀’기부 행사를 가졌다.

‘동행쌀’은 롯데케미칼의 대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같이 되새기자는 뜻으로 준비한 기부물품으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성과를 넘어 사회·환경 각 분야에도 가치 창출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사회공헌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금번 쌀 기부행사 외에도 ‘지속가능한 동행 Green Circulation’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환경(Nature) 테마에서는 자원선순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생태 보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아동(People) 테마에서는 다문화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Society) 테마에서는 롯데케미칼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내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 캠페인, 소방관 후원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뉴스제공=롯데케미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