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헌혈증 릴레이 기부' 진행

LG전자가 27일까지 국내 9개 사업장에서 ‘헌혈증 릴레이 기부’를 진행한다.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기부하면 헌혈증이 필요한 직원 가족이나 희귀질환 혹은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LG전자는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맺은 뒤 매년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