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왕의 길’…모습 드러낸 광화문 월대

문화재청은 약 7개월간의 경복궁 광화문 월대 조사 성과와 복원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월대는 궁궐의 중심 건물인 정전 등 주요 건물에 설치한 높은 대(臺)를 말한다. 현장에서는 궁 정문에 난간석을 두르고 기단을 쌓은 방식의 광화문 월대와 ‘왕의 길’인 어도의 흔적 등이 공개됐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