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센트럴자이, 30층에 스카이라운지…CGV 상영관도

GS건설은 5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옛 호남대 부지에서 상무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입지적 장점과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만나 광주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호텔급 커뮤니티가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 84~247㎡, 903가구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하기 위해 14개의 각각 다른 타입으로 구성했다. 최근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적었던 중대형이 많은 것도 큰 장점이다. 전용 기준 △84㎡ 438가구 △125㎡ 326가구 △150㎡ 54가구 △185㎡ 42가구 △205㎡ 30가구다. 1, 2층 복층으로 설계된 스튜디오 테라스하우스 157~247㎡ 13가구는 희소성이 높다.

30층(108동)에 있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를 통해 광주시가지와 상무지구, 무등산의 경관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다. 광주 최초로 입주민용 CGV 프리미엄 상영관도 마련했다. 신라호텔 등 5성급 호텔에서 사용되는 프리미엄 운동기구가 비치된 피트니스센터 등도 도입된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마륵동에 5월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