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10종 추가 선정…총 36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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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6일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10종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답례품은 ▲ 블루베리(생과·냉동) ▲ 단감넛츠 ▲ 단감즙 ▲ 콩잎김치 ▲ 꽃차 ▲ 커피연필 ▲ 양조간장 ▲ 전통주 ▲ 멸치볶음 밀키트 등이다. 선정위는 품질, 원재료의 지역성, 제조과정의 관리, 포장 및 라벨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들 제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금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 15일부터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제공 중인 답례품은 주남의아침 쌀 등 창원시 지정특산물과 관광상품,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등 26종이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지속해 수요조사, 품목 공모를 통해 창원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하겠다"며 "창원시를 기부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로 추가된 답례품은 ▲ 블루베리(생과·냉동) ▲ 단감넛츠 ▲ 단감즙 ▲ 콩잎김치 ▲ 꽃차 ▲ 커피연필 ▲ 양조간장 ▲ 전통주 ▲ 멸치볶음 밀키트 등이다. 선정위는 품질, 원재료의 지역성, 제조과정의 관리, 포장 및 라벨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들 제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금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 15일부터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제공 중인 답례품은 주남의아침 쌀 등 창원시 지정특산물과 관광상품,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등 26종이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지속해 수요조사, 품목 공모를 통해 창원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하겠다"며 "창원시를 기부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