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내구성 높였다…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출시
입력
수정
SK매직이 성능·내구성을 높인 2023년형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지난달 4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우수 건조 기능과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국가인증마크(K마크)를 획득했다. 또 지방자치단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2023 그린스타'에서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신제품은 기존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소비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분석해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해 미세한 냄새까지 99.9% 차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내부 소재는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했다. 단열성을 높여 겨울철 한파에도 결빙 없이 사용 가능하다. 최대 5년 무상 보증되는 핵심 부품 컴프레서는 사계절 내내 편차 없이 건조 가능하도록 성능을 한층 개선했다. 색상은 △릴리 화이트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총 5종이다.
일시불 판매가는 89만원이다. 렌털 서비스 이용 시, 월 렌털료는 3만4900원 (의무사용기간 5년 기준)이다.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를 12개월 단위로 제공한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지난달 4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우수 건조 기능과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국가인증마크(K마크)를 획득했다. 또 지방자치단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2023 그린스타'에서 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신제품은 기존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소비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분석해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해 미세한 냄새까지 99.9% 차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내부 소재는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했다. 단열성을 높여 겨울철 한파에도 결빙 없이 사용 가능하다. 최대 5년 무상 보증되는 핵심 부품 컴프레서는 사계절 내내 편차 없이 건조 가능하도록 성능을 한층 개선했다. 색상은 △릴리 화이트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총 5종이다.
일시불 판매가는 89만원이다. 렌털 서비스 이용 시, 월 렌털료는 3만4900원 (의무사용기간 5년 기준)이다.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를 12개월 단위로 제공한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