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빅테크가 구원 못 한 이유…드러켄밀러 "달러 하락" 베팅

26일(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0.2~0.8%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전날 장 마감 뒤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파벳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여전히 투자심리를 짓눌렀고, 경기 둔화 두려움도 이어졌습니다. 결국 다우는 0.68%, S&P500 지수는 0.38% 내렸고 나스닥만 0.4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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