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우리 몸속 균으로 항암제를 만든다? 질병 수수께끼, 미생물에서 찾는다

건강기능식품 원료정도로 여겨졌던 장 안의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로 암이나 치매 등의 질병을 치료하는 약(藥)을 만드는 시대가 왔다. 각종 균들의 상호작용에 따라 대사, 면역 등의 인체기능이 달라지는 만큼 질병의 수수께끼를 장내 미생물로 풀고자 하는 시도들이 이어질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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