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텔 옥상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7일 오후 4시 5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모텔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모텔 옥상에 모아놓은 폐가구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신고 14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