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모바일상품권 내달 2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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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엑스포 관람객을 위해 행사장 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10% 할인 가격에 판매되며 총발행 규모는 5억원이고 내달 2일부터 판매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간편 결제 앱이나 은행 앱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장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또 지류형 상품권도 1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발행 규모는 3억원, 1인당 30만원까지 살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할 좋은 기회"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국에서 찾아오는 엑스포 관람객을 위해 행사장 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10% 할인 가격에 판매되며 총발행 규모는 5억원이고 내달 2일부터 판매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간편 결제 앱이나 은행 앱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장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또 지류형 상품권도 1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발행 규모는 3억원, 1인당 30만원까지 살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할 좋은 기회"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