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 콜센터 파업 철회…정리해고 축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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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 인원감축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봉합됐다.
상담사들은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28일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에 따르면 재단과 콜센터 수탁업체, 노조는 전날 오후 늦게 콜센터 정원을 30명에서 25명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사측이 제안한 22명에서 3명 늘었다.
노사는 협의기구를 만들어 콜센터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논의하기로 했다. 협상 타결로 상담사 8명은 단식농성을 중단했다.
파업에 참여한 상담사들도 다음 달 1일 업무에 복귀한다.
/연합뉴스
상담사들은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28일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에 따르면 재단과 콜센터 수탁업체, 노조는 전날 오후 늦게 콜센터 정원을 30명에서 25명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사측이 제안한 22명에서 3명 늘었다.
노사는 협의기구를 만들어 콜센터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논의하기로 했다. 협상 타결로 상담사 8명은 단식농성을 중단했다.
파업에 참여한 상담사들도 다음 달 1일 업무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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