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中 경제지표 부진·Fed 금리결정 앞두고 1%대 하락 [오늘의 유가]

국제유가가 1% 넘게 떨어졌다. 오는 2~3일 미 중앙은행(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세계 2위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기타 산유국으로 구성된 협의체인 OPEC+의 감산도 유가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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