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웨이크원과 재계약 체결…"두터운 신의·유대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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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가 웨이크원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웨이크원은 2일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다비치는 여성 보컬듀오로, 대중들이 사랑하는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해 4개의 정규 앨범과 13개의 싱글을 발매, '미워도 사랑하니까',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8282',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팀 활동 외에 이해리와 강민경은 솔로로도 활동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웨이크원은 2일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다비치는 여성 보컬듀오로, 대중들이 사랑하는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해 4개의 정규 앨범과 13개의 싱글을 발매, '미워도 사랑하니까',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8282',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팀 활동 외에 이해리와 강민경은 솔로로도 활동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