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새 센터장에 국제협력전문가 송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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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제7대 센터장으로 송창훈(65) 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송 센터장은 한국외국어대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페루 라몰리나국립대에서 농촌개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1년부터 27년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에서 근무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다.
송 센터장은 "과테말라,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 경험으로 천만 서울시민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세계시민으로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연합뉴스
송 센터장은 한국외국어대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페루 라몰리나국립대에서 농촌개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1년부터 27년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에서 근무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다.
송 센터장은 "과테말라,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 경험으로 천만 서울시민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세계시민으로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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