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고대인상'에 문규영·이만득 회장
입력
수정
고려대 개교 118주년 기념행사 고려대는 올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자로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농학과 70학번)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경영학과 77학번)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고려대는 오는 5일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열고 상을 준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민병준 전 에스와티니 명예총영사(의학과 57학번)는 사회봉사상을 받는다.
고려대는 당일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각종 공연, 고려대 응원 배워보기, 박물관 관람 및 해설 투어, 1대1 입학 상담 등을 한다.
/연합뉴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민병준 전 에스와티니 명예총영사(의학과 57학번)는 사회봉사상을 받는다.
고려대는 당일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각종 공연, 고려대 응원 배워보기, 박물관 관람 및 해설 투어, 1대1 입학 상담 등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