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④] 지아이바이옴 “마이크로바이옴으로 기존 항암제 부작용 개선에 집중”
입력
수정
지아이바이옴이 5월 중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신약 후보물질 ‘GB-X01’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한다. 연내 1상을 마치고 곧바로 2상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김영석 지아이바이옴 대표는 “임상 단계에 진입한 항암 분야 외에도 알레르기, 염증성 장질환, 비만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균주를 탐색(스크리닝)한 후 전임상 결과를 도출했다”며 “이 균주들을 임상 단계에 올리기 위해 임상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