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⑤] 에이치이엠파마 “핵심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치료제 개발 기간·비용 단축”

에이치이엠파마가 올해 저위전방절제증후군(Lower Anterior Resection Syndrome, LARS) 치료제 후보물질의 호주 임상 2상을 시작한다. 국내 기업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서 1상을 진행하지 않고 곧바로 글로벌 2상에 진입한 첫 사례다. 5월 말에는 우울증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미국 2a상 승인도 예상한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임상이 승인되면 미국에서 1상 없이 2상을 진행하는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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