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컴퍼니] 미국, 유럽 두 마리 토끼 잡는 프리시젼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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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글로벌 펫푸드 기업 마스펫케어가 미국 동물진단 기업 헤스카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임상화학 현장진단검사(POCT)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는 이번 인수합병(M&A)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마스펫케어의 동물진단 계열사 안텍과 공급계약을 맺은 지 9개월여 만에 사실상 미국 동물진단 ‘빅4’ 중 두 곳을 뚫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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