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거북선축제서 해경교육원 함정 공개
입력
수정
거북선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과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 절차 없이 자유로운 방문이 가능하다.
해경교육원 관계자는 2일 "안전관리를 위해 50명 이하로 동시 견학 인원이 제한되고 벌컨포, 조타실, 단정, 헬기 갑판 등을 공개한다"며 "기념사진 촬영, 어린이 해양경찰 정복 입기, 진압장비 착용 체험 등 체험행사도 열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