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해안선 주변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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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해안선을 지렛대로 삼아 체류형 국제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30 목포시 해안선 주변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해안권역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지만 해안선 전체를 포괄하는 거시적 접근은 부족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그동안 해안권역에서 추진했거나 진행 중인 시책사업, 국가 정책사업 등과의 협업·연계 추진 방안을 마련해 통일된 해안선 종합 개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마스터플랜 용역은 목포시 해안권 통합 발전계획 및 권역별 특화 전략 수립이 골자다. 시는 목포 해안권 전역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2일 "목포시가 체류형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대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침서일 뿐만 아니라 해양관광·레저산업 육성의 가이드라인을 삼겠다는 자세로 해안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시는 '2030 목포시 해안선 주변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해안권역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지만 해안선 전체를 포괄하는 거시적 접근은 부족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그동안 해안권역에서 추진했거나 진행 중인 시책사업, 국가 정책사업 등과의 협업·연계 추진 방안을 마련해 통일된 해안선 종합 개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마스터플랜 용역은 목포시 해안권 통합 발전계획 및 권역별 특화 전략 수립이 골자다. 시는 목포 해안권 전역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2일 "목포시가 체류형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대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침서일 뿐만 아니라 해양관광·레저산업 육성의 가이드라인을 삼겠다는 자세로 해안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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