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에이프릴바이오, 지속적인 플랫폼 기술이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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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에이프릴바이오는 지속형 단백질과 항체 제작 플랫폼을 활용해 면역질환, 염증질환, 암질환 등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주로 비임상과 초기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 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는 형태의 사업 모델을 택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은 항체 라이브러리(HuDVFab)와 ‘SAFA(anti-Serum Albumin Fab-Associated technology)’ 기술이다. 항체 라이브러리 기술은 다양한 항체를 찾아내 원하는 타깃 항원 결합 능력을 지닌 인간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찾아낼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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