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 인터뷰 ①] 머크 "저출산 고민 커진 한국에 난임 극복 기술로 도움 줄 것"

1669년 독일 담스타트의 ‘천사약국’으로 시작한 머크는 올해로 창립 354년을 맞은 세계 최장수 제약·화학기업이다. 66개국 6만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이 회사는 2021년 매출 197억 유로를 달성했다. 헬스케어 사업 등을 담당하는 바이오파마는 머크에서 두 번째로 큰 사업부다. 크리스토프 하만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대표는 지난해 11월 취임했다. 그를 통해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