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인천 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남동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생산공정이나 물류, 자재 관리 등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지능형 공장 구축이다. 지원대상은 남동구 내 제조업체에 한한다.구는 올해 8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고도화 수준은 최대 2000만원, 초기 수준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