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 달 살기' 참가자 모집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원도심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발표했다. 참가자는 영도구 등 원도심권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해 개인 SNS에 올리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35개 팀을 선발해 숙박비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